이 블로그에는 웹, 모바일과 같은 IT 관련 글들을 담을 예정입니다. 이미 IT 관련 블로그들이 많은데, 굳이 블로그를 만들어서 써야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잘 쓰시는 분들이 이미 많은데 차별화를 할 수 있을까? 남들과는 다른 생각을 담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들을 같이 해보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미야베 미유키의 모방범이라는 소설을 읽었습니다. 피해자의 가족이 살인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적은 르포에 실망한 이유에 대해서 미야베 미유키는 그 글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식으로 씌어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타인의 해설로 전해지는 글이 아닌, 직접적인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싶을 뿐이라고 말하죠. 살인사건에 대한 소설을 읽으면서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겠지만, 저는 블로그에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블로그에서는 '해설'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현상에 대한 해설, 제품에 대한 해설, ...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는 것처럼 적은 주관적인 이야기를 쓰지 않고, 이 블로그를 쓰는 사람들이 경험한 아주 주관적인 이야기를 할 생각입니다. 주관적이며,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주로 담을 예정입니다.
물론 이슈에 대해서 이 블로그를 같이 쓰는 사람들이 생각한 것들에 대해서도 담을 예정입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이 곳을 키워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며, 많은 분들이 쉽게 쉽게 의견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아는 척 하는 공간이 아니니 내가 틀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의견이 다르면 비판해주시고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많은 경험과 많은 다양성을 담는 것이 이 블로그의 목표니까요.
그럼 이즈로꼬를 꾸리는 사람들이 쓰는 IT 블로그를 많이 읽어주세요~
ps. 구글은 자사 페이지를 파이어폭스에서만 테스트하는 모양입니다

이미지를 크롬과 IE7 모두 제대로 표현 못하고 있네요.
텍스트를 예쁜 폰트로 적은 것도 아닌데, 텍스트로 적은 이유도 신기하긴 하지만요.
또한 구글 크롬 메뉴라고 써있는데, 구글 크롬 메뉴는 크롬에 없습니다. 저 내용을 볼 수 있는 건, Google 크롬 사용자설정 및 관리 라는 스패너 모양 아이콘이지요. 빠르고 예쁜 브라우저를 내놓은 것도 좋지만, 세부적인 면에서 좀 소홀한 느낌이네요.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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