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서 보통 눈길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은 세 군데입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각각 세군대를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자연스럽게 보게 됩니다. 보통 아래쪽은 잘 안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mlb.com
작아서 잘 안보이시질지도 모르겠지만, 왼쪽에 당일 스코어가 표시되구요. 그 다음에 중간에 현재 헤드라인 기사들이 뜹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텍스트 기사들이 뜨네요. 작년, 재작년의 mlb.com 하고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가운데 가장 크게 노출되는 헤드라인 뉴스에 동영상이 많이 노출된다는 점입니다. 전에는 텍스트 기사가 많이 노출되었는데 요즘에는, 특히 시즌 중에는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그 화면에서 플레이가 되는 동영상들이 텍스트 기사보다 더 많이 노출됩니다.
왼쪽에 스코어를 보는 것도 팀들 이름을 쓰는 폰트가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스코어 보드 뒷 배경도 조금 변경되었네요. 전보다 좀 더 덜 빡빡한 느낌이 듭니다.
사실 재미있는 기능이라고 이야기하려는 건 이런 레이아웃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아주 간단한 기능입니다.
웹페이지 가운데 크게 자리잡은 화면의 경우, 롤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메인 페이지의 광고들과 뉴스들이 그렇습니다. 뉴스들을 사용자들이 쉽게 직접 방향을 정해 롤링페이지를 이동하면서 볼 수 있게 해주는 경우가 많았고, 최근에는 광고에 까지 적용되어서 네이버 메인에서 쓰이고 있죠.

네이버 애드캐스트
mlb.com 에서는 롤링하는 것을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롤링된다면 그 시간을 화면에 표시해줍니다. 저 동그라미 구분자는 각 페이지로 이동하는 구분자일뿐만 아니라, 시계처럼 롤링되는 시간을 표현해주기도 하네요. 어떻게 보면, information 두 가지를 섞어서 잘 표현한 information visualization 사례라고 할 수 도 있겠습니다.

잘생긴 린스컴
이렇게 거창하게 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아이디어 하나로 이 사이트를 만든 사람들이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를 잘 알 수 있는 사례인 것 같네요. 이런 세부적인 아이디어는 발견 못할 수도 있지만, 발견하게 되면 참 센스있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사례인 듯 합니다. 실제로 언제 롤링이 될지 아니까, 보고 있을 때 마음이 좀 더 편하네요. ^^
자, 그럼 메이저 리그 개막, 2일 20시간 남았습니다!! 고고 양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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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에 mlb 결제할까말까고민중인데 사이트 잘 만든거같아요.ㅎ
오. 저도 예전엔 사람들하고 같이 결제하고 그랬는데 >_<
요즘엔 사람 모으기가 쉽지가 않어서 그냥 ;; 안봅니다 ;;
고고 양키에 한표더! 입니다.. ㅎㅎ
양키 개막전은 3일하고도 15시간 남았네요.. >_<
ㅎㅎ 앗 글쿤요
사바시아가 잘 던져야 할텐데 말이죠
예전에 05년인가 06년 시즌에 같이 결제해서 보지 않았나요?
황재호씨랑 몇명 모아서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계신듯?
오~ 그때 그 분 중에 한분이시군요
아마 제가 그때 결제를 했었던 것 같네요 ㅋㅋ
(아 라바님이던가)
6명 정도를 모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