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금 발표가 났네요. TNC 가 구글 코리아가 한 식구가 되었답니다. 태터툴즈의 성공, 서비스형으로써 tistory 의 성공을 이끌었던 TNC 가 무언가 한국에서 좀 더 많은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textcube.com 이 베타인 상태에서 구글 코리아와 한식구가 되어버렸습니다. 야구에서 트레이드를 하면 각 팀에 손익을 따지게 되는데, 이 트레이드는 과연 누구에게 손해이고, 누구에게 이익일까요. 당사자는 아니지만, TNC 의 행보를 매우 즐겁게 보고 있던 사람 입장에서 한번 상상해보겠습니다.
구글 코리아 구글 코리아가 한국에 들어온지도 좀 되었고, R&D 센터가 있어서 우수한 인력을 뽑는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렸습니다. 그러나 구글 코리아의 한국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미비합니다. 한국 사이트를 개편한 유투브는 먼가 잘못된 사이트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gmail 을 쓰는 사람들은 gmail 을 많이 쓰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 널리 퍼지지는 못했습니다. 용량으로써 우수함을 보였으나, 다른 포털들 메일 서비스도 충분한 용량을 지원하고 있고, 깔끔하고 좋아보였던 인터페이스는 다른 메일 서비스들과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 못하거나 오히려 처지는 점들이 곳곳에 보이는 듯 합니다. 이 부분에서 구글 코리아는 TNC 라는 블로그 쪽에서 상당히 안정적이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업체를 가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TNC 에서 일하시던 분들이 얼마나 구글 코리아에 흡수되었으며, TNC 에서 기존에 하던 프로젝트들이 얼마나 구글 코리아에서 발전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구글 코리아 입장에서는 큰 원동력을 가지게 된 듯 합니다. 또한 좋은 개발자를 가지고 있어 보이는 구글 코리아가 좋은 결정을 내려왔던 chester 님을 만나면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하네요.
TNF, isloco ... TNC 에서 장비 뿐만 아니라 전폭적인 지원을 받던 TNF, 니들웍스는 과연 계속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그럴 수 있을까요. 구글 코리아 입장에서 그렇게 큰 비용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고, 블로거 간담회 같은 것을 통해서 블로거들과 친해지려는 노력을 해왔던 구글이 TNF 와 니들웍스 같은 그룹을 포용하면 포용했지, 내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오히려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이즈로꼬는 어떻게 될까요 ㅠ_ㅠ.. 저희는 TNF 처럼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것도 아니고, 딱히 아웃풋을 내는 것도 아닌데 과연 저희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다음, 네이버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가장 위협적이라고 느끼는 쪽은 다음일듯 싶습니다. tistory 가 물론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으나, textcube.com 이 구글 코리아의 지원을 받아서 성공적으로 런칭한다면, 충분히 많은 사용자들이 옮겨올 수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textcube.com 이 한국 시장 외에 구글이라는 이름을 달고 미국에서, 좀 더 큰 시장에서 성공했으면 좋겠지만 일단은 한국 시장에서 가장 위협을 많이 느끼는 쪽은 tistory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런 일은 개별 사용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가지도록 하는 찬스가 되겠죠.
네이버는 이걸 어떻게 볼까요? 구글 코리아가 조금은 두려워질까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까요? 우선 블로그만 두고 봤을때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하는 사용자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나, TNC 의 사람들이 들어가서 구글 코리아를 얼마나 달라질 수 있게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 같네요. 별로 달라지게 할 수 없다면, 네이버는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 (2008년 9월 12일)자로 텍스트큐브닷컴을 개발하는 태터앤컴퍼니(Tatter and Company, TNC) 가 구글과 인수 계약을 맺었습니다. 태터앤컴퍼니 공지사항 한 줄 요약 : 우리 인수 계약 맺었습니다 태터앤미디어 공지사항 한 줄 요약 : 우린 아니에요 관련하여 textcube.org 와 설치형 텍스트큐브를 개발하는 주체인 태터앤프렌즈/태터네트워크 (Tatter and Friends / Tatter Network Foundation...
블로그 벤처계의 새로운 실험으로 여겨졌던 TNC가 노정석, 김창원 대표의 포스팅으로 Google Korea와 한 식수가 되었다는 소식이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경이적인(?), 국내 블로그 산업에 큰 파장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텍스트큐브, 태터툴즈 등 국내 설치형 블로그의 신 성장모델로 여겨졌던 TNC가 이번과 같은 결정을 했던 것은 Google Korea의 러브콜과 또 다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확신을 위해서도 큰 실험을 하는 것 같아 한편으..
Tracked from 아이리스가 만개한 언덕에서 나노하의 리리컬한 오후2008/09/12 15:33
태터앤컴퍼니, 이제 Google 과 함께 합니다. TNC 블로그
태터앤컴퍼니, 구글에게... 泉みらい님
설치형 블로그 프로그램 텍스트큐브(舊 태터툴즈)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있는지 확인하러 태터앤컴퍼니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이런 팝업창이 뜨네요. 태터앤컴퍼니의 사업이 구글코리아로 넘어간다고 합니다.구글코리아와 함께하는 것이 과연 좋은 일인지는 네이버로 넘어간 제로보드처럼 아직 평가하기 이르지만, 안정적인 개발환경이 구...
오늘 오전 12시를 기해 매우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 소식은 바로 구글코리아가 대한민국 대표 블로그 기업인 태터앤컴퍼니를 인수한다는 소식입니다. TNC공식 블로그 발표 전문가기 구글 블로그 발표 전문 가기 제가 텍스트큐브 닷컴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메일로도 이번 발표에 대한 내용이 왔는데요. 그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텍스트큐브를 사랑해 주신 사용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텍스트큐브, 이올린, 태터툴즈 등의 블로그..
우리나라 시장은 계륵이다. 일반적으로 내수 시장이 활성화 되려면 인구 1억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남한 인구가 5천만을 넘지 못한다. 아주아주 치명적이다. 내수로 기업을 키우고, 힘을 길러서 여유가 생기면 해외 시장 개척!!! 이런게 수순일텐데,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노리거나 '아주 소규모의 국내 시장'으로 만족해야 한다. 거기다 언어의 장벽도 크고...(일본이 아주 골때리는 상황인데, 내수 시장은 1억이 넘는..
텍스트큐브닷컴을 운영하는 TNC가 구글에 인수합병이 되었습니다. (태터앤컴퍼니, 이제 Google 과 함께 합니다. ) 이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아무래도 중국에 있다보니 중국진출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실 테터툴즈 클래식부터 중국 진출은 저를 비롯한 중국어권 사용자들의 숙원이었습니다. 실제로 클래식부터 타이완버젼이 생겼고, 그에 이어서 곧바로 대륙버젼이 생겨날 정도로 테터툴즈에 대한 일정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테..
구글이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인수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텍스트 큐브의 TNC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사실 이번 인수는 많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올지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요 바로 지금 딱 드는 영향은 바로 벤처 캐피탈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지 않을까 입니다. 벤처가 설립이 되면, 2가지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간다고 봅니다. 하나는 IPO를 통한 상장과 바로 M&A 쪽인데요 아래의 그래프를 보시면..
어떻게 될까요..?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이렇게 자세히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구글코리아로 넘어가면 혹시, isloco의 서버가 위험한 겁니까... (orz)
국내에서 이상하게 부진했던 구글로선 TNC의 자원을 흡수하는 게 큰 도움이 되고 TNC도 든든한 후원을 얻은 것이리라 생각하지만- 제 (텍큐닷컴) 관심블로그 분들은 현재 약간 불안해하는 기분이신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패러다임이 그렇게 크게 바뀌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tistory 가 성공하면서 바뀌고는 있지만, 여전히 web 2.0 이라는 태그를 달고 있는 서비스 중에 성공한건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네이버도 최근에 블로거 간담회에서 어느 정도 바뀔 것이라고 이야기했죠~
네이버가 곤경에 처하고 자신이 더 많이 주도적으로 세상을 바꿔야지 라는 생각이 들수 있도록 TNC 를 인수한 구글 코리아가 압박해줬으면 좋겠네요 ^^;;
양쪽다 두 서비스에 특화된 장점들을 만드려고 하겠죠 ^^;;
텍스트큐브 닷컴 블로그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는 쥐메일, 바로 작성할 수 있는 구글 도큐먼트, 구글 도큐먼트를 통해 블로그 글 작성 .. 머 이런 다양한 것들이 생기면 tistory도 그에 맞는 것들이 등장하겠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떻게 될까요..?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이렇게 자세히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구글코리아로 넘어가면 혹시, isloco의 서버가 위험한 겁니까... (orz)
국내에서 이상하게 부진했던 구글로선 TNC의 자원을 흡수하는 게 큰 도움이 되고 TNC도 든든한 후원을 얻은 것이리라 생각하지만- 제 (텍큐닷컴) 관심블로그 분들은 현재 약간 불안해하는 기분이신 것 같네요.
텍스트큐브닷컴 블로거 분들은 오히려 안정적인 지원을 더 많이 받을 수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걸요 ^^;;
이즈로꼬 서버는 어떻게든 운영이 될겁니다. 엄살글을 썼지만, 사실 문제가 될껀 아니죠 ㅎㅎ.. TNC 의 지원을 받기 전에도 잘 돌아가긴 했으니까요~
아마 저쪽과 분리는 될 예정입니다~ (방금 chester 님과 대화를;; )
놀라운 소식이로군요.
울나라에도 구글에 팔리는 회사가 있다니.
^^;;
넵 놀라운 소식이죠
네이버가 더 곤경일 수도. 시장의 패러다임이 확 바뀌는데 네이버는 그쪽에 아예 발도 안담그고 있어서 불안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패러다임이 그렇게 크게 바뀌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tistory 가 성공하면서 바뀌고는 있지만, 여전히 web 2.0 이라는 태그를 달고 있는 서비스 중에 성공한건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네이버도 최근에 블로거 간담회에서 어느 정도 바뀔 것이라고 이야기했죠~
네이버가 곤경에 처하고 자신이 더 많이 주도적으로 세상을 바꿔야지 라는 생각이 들수 있도록 TNC 를 인수한 구글 코리아가 압박해줬으면 좋겠네요 ^^;;
제 생각에도 네이버는 별 영향이 없겠지만..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친 구글 정서를 무시할 수 없는 데다가...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두 서비스의 엄청난 차이점도 없는 상황에서...
다음에선 꽤 데미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가 다음으로 넘어갈 때는..
별 충격 없이 좋은 쪽으로 받아들였는데..
이번 소식은 여러모로 놀랐습니다..;
왠지 항간에 떠돌던 구글의 다음인수설이...
이루어질 거 같은 느낌이 더 커졌어요 ㅡ.ㅡ;;;
양쪽다 두 서비스에 특화된 장점들을 만드려고 하겠죠 ^^;;
텍스트큐브 닷컴 블로그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는 쥐메일, 바로 작성할 수 있는 구글 도큐먼트, 구글 도큐먼트를 통해 블로그 글 작성 .. 머 이런 다양한 것들이 생기면 tistory도 그에 맞는 것들이 등장하겠죠?
그리고 제 생각엔 구글의 다음 인수설은 더 쑥~ 들어갈 것 같은걸요 ㅎ
우리나라에서는 모르는 놈이 더많은 구글이
그 유명한 테터툴즈를 입양해 버렸군요.. ;;
신비할 따름입니다. 한국시장에 발담그려나..